'슈가맨' 미스터투 "활동하다 보면 불화 생겨..자연스럽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20 23: 28

그룹 미스터 투가 해체하게 된 이유에 대해 불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미스터 투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 투는 해체에 대해 "팀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알 거다. 활당하다 보면 갈등이 생긴다"라며 "멤버, 소속사가 갈등이 생기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2회 방송 후 정규편성됐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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