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준이 단발 가발을 쓰고 마틸다로 변신했다.
박형준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마틸다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거봉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김선경은 직접 준비한 가발과 의상으로 '별들의 고향' 패러디에 나섰다.
준비된 단발 가발을 쓴 박형준을 본 김국진은 "프랑스 배우 같다"라고 말했고 마치 '레옹'의 마틸다와 같은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