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첫 방송 시청률이 1.3%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시청률은 1.34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파일럿 첫 방송이 2.027%를 기록한 것에 비해 0.687%P, 파일럿 2회 방송이 기록한 1.813%에 비해서도 0.473%P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팀은 미스터투의 ‘하얀 겨울’을 쇼맨 B1A4가, 유희열 팀은 H현승민의 ‘잊었니’를 에이핑크가 불렀고 유희열 팀이 우승을 가져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슈가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