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 화려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부장관표창, 한국콘텐츠진흥원장표창 등 5개 부문에서 총 30명 내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전지현, JYJ 김준수, 카라, 클릭비, 에이프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시상식을 보다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코미디언 송해를 비롯해 배우 김수현, 나영석 PD, 박지은 작가, EXO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