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측이 혼인신고 시기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전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의 혼인신고 시기는 사적인 부분이라 당사자에게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차유람 측은 차유람의 임신 사실을 인정하면서 정확한 개월수가 공개되지 않아 일각에서 속도위반설이 불거졌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독서모임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