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한다.
박신혜 소속사 한 관계자는 21일 오전 OSEN에 "박신혜가 29일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상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 관계자도 "수상 여부는 다음주에 공식 발표되기 때문에 현재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올해 SBS 드라마 '피노키오', 영화 '뷰티 인사이드', '상의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어, 그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을 끈다.
지난해에는 배우 김수현, 이민호, 나영석PD, 박지은 작가, 코미디언 신동엽 등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부장관표창, 한국콘텐츠진흥원장표창 등 5개 부문에서 총 30명 내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박신혜를 비롯해 전지현, JYJ 김준수, 카라, 클릭비, 에이프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시상식을 보다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