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 박보영 "영화 찍고 직장인들 존경하게 됐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21 11: 35

  배우 박보영이 영화를 통해서 경험한 직장생활을 통해서 느낀점을 말했다.
박보영은 21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속에서 3개월동안 직장생활을 처음 경험해봤다"며 "제가 직접 해보니까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직장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 계신데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을 존경하게 됐다"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로 오는 11월 25일 개봉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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