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 정재영 "조정석의 기회·외모·로맨스 전부 부럽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21 11: 54

 배우 정재영이 배우 조정석을 부러워했다.
정재영은 21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제작보고회에서 "박보영과 로맨스 연기를 했던 조정석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영은 "조정석이 가지고 있는 기회나 외모나 멜로 등 모든 것이 부럽다"며 "제가 찍은 로맨스와 조정석이 찍은 로맨스는 조금 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로 오는 11월 25일 개봉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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