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온스타일 '겟잇뷰티2015'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하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겟잇뷰티'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됐다네요. 어쩜 이리 시간이 빠른지. '2015 겟잇뷰티' 스튜디오 마지막 녹화를 마쳤습니다.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함께한 스태프분들 수고하셨습니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절친'으로 함께해 주신 고원혜 원장님, 신혼 깨볶는 새롬 씨, 아픈 소유를 대신해 함께해 준 보라 씨 감사해요! 허리디스크로 아픈 소유 힘내라! 울 소유, 미뇽오빠, 정민 1년 동안 함께 할 수 있어 유쾌하고 행복했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또. 흘러가는 2015년. 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지만 그 시간을 소중하게 잘 쓰고 싶고 느끼고 싶고 놓치지 않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해요"라고 인사하며 뭉클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하늬는 유진, 유인나에 이어 '겟잇뷰티' MC를 맡아 김정민, 소유와 같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대표 뷰티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