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예성 “신인배우..중요한 역할 맡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21 14: 35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예성이 드라마 데뷔 소감을 밝혔다.
예성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JTBC 특별기획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가 처음인 신인배우 예성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만큼은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빼겠다. 준철로 인해서 징계위원회가 열린다. 중요한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극 중 예성은 푸르미마트의 수산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판매직원 황준철 역을 맡았다.
한편 아주 날선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바라볼 ‘송곳’은 푸르미마트의 직원들이 일생의 위기를 맞는 사건에 직면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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