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집밥 백선생’ 출연을 그대로 이어간다.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백종원 씨가 방송에서 하차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대로 출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종원 측은 탈세나 비자금 조성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못을 박았다.
백종원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탈세나 비자금 조성에 대한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국세청이 최근 더본코리아와 백종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무조사는 정기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며 아무 문제없이 마무리가 됐다"며 "법인 세무조사는 4~5년 주기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도 한 번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종원은 '한식대첩3' '마리 리틀 텔레비전'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쿡방'하면 그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대세 반열에 올라섰다. /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