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측이 탈세나 비자금 조성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못을 박았다.
백종원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탈세나 비자금 조성에 대한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국세청이 최근 더본코리아와 백종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무조사는 정기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며 아무 문제없이 마무리가 됐다"며 "법인 세무조사는 4~5년 주기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도 한 번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국세청이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를 대상으로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심층세무조사를 진행했다며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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