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복싱연습 매일같이 했었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감독 전윤수)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영철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은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 등이 가세했고 '미인도', '식객', '파랑주의보'를 연출한 전윤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