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여자친구, 청순파워 랜덤 댄스로 '안마기' 획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1 18: 22

걸그룹 여자친구가 안마기를 탐냈다.
여자친구는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나와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소개받았다. 6개월 만에 단독 출연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MC 정형돈은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랜덤 플레이 댄스 1회 만에 성공하면 무슨 선물을 받고 싶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입을 모아 '전신 안마기'라고 외쳤다.

MC들은 나이 어린 여자친구가 안마기를 선호하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아쉽게 처음 시도에선 틀렸고 2회 만에 성공했다. 결국 멤버들은 전신 안마기 대신 어깨 안마기를 따내 환호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유리구슬'을 들고 데뷔해 단숨에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지난 8월에는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