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동민 나미 창원 고기집에서 쌈 싸먹여 주는 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장동민과 나비는 한 음식점에서 쌈을 싸서 먹여 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고 그때마다 부인했지만 실제로는 연인 사이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장동민의 소속사 측은 "오래 전부터 온라인상에 돌던 사진들이다. 장동민과 나비는 정말 친한 사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장동민 역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비와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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