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언프리티' 나가라는 말 자주 들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1 21: 33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가라는 말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브아걸은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샴페인 나잇(Champagne Night)’이라는 타이틀로 컴백 기념 축하 파티를 중계했다.
이날 팬들의 댓글을 살펴보던 중 제아는 랩 요청에 "해외 친구들이 '언프리티'에 나가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르샤는 "나가면 진짜 뭐라도 하나 하고 올 것 같다"고 말했다.
브아걸은 2006년 데뷔해 매 앨범마다 변화무쌍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걸크러쉬(여자가 여자에게 반한다는 뜻으로, 동성의 마음까지 흔들만큼 멋지다는 의미)’의 원조로 자리매김해왔다.
'컨셉 끝판왕', '퍼포먼스 끝판왕' 이라는 별명 보유자들답게 2년 만에 발표할 새 앨범에서는 과연 어떤 신선한 음악과 과감한 컨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브아걸은 최근 모든 멤버들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음악 레이블 ‘에이팝’과 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다시 완전체로 한 소속사에서 뭉친만큼 한 마음 한 뜻으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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