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의 역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0.21 23: 00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9회말 이재학이 역투하고 있다.
NC 다이노스가 화끈한 타격을 자랑하며 3차전을 잡았다.
NC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16-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NC는 1차전을 내준 뒤 내리 2경기를 잡고 5전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두산은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다시 한 번 불리한 처지에 놓였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