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와 샤이니 종현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엠넷 '라이브 커넥션'에서 샤이니 종현은 정준영에 이어 소란의 공영배를 만났다. 그와 함께 만들 노래 작업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둘이 함께 만드려는 노래는 남자의 자신감을 담은 유쾌한 곡. 종현은 "형의 매력이 뭐냐"고 물었고 고영배는 "눈빛, 성격, 허벅지"라고 답했다.
종현은 이를 가사에 넣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내 매력 포인트는 조각 같은 코, 앵두 같은 입술"이라고 외쳤다.
옆에 있던 제작진은 둘의 넘치는 자신감에 큰 웃음을 지었다.
'라이브 커넥션'은 뮤지션의 인맥과 연결고리를 통해 노래를 만들고 음반을 발매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다. 첫 주자로 종현이 선택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라이브 커넥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