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TV' 故 신해철 아내 "1주년 믿기지 않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21 23: 30

故 신해철의 부인이 첫번째 재판을 마치고 소회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故 신해철의 재판 소식을 전했다. 이날 첫 재판을 마치고 나온 아내 윤원희는 "벌써 1주년이 됐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고 신해철 사망 1주년을 앞둔 소회를 밝혓다.
이어 그녀는 "저보다는 아이들이 더 힘들었을 텐데..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소속사 대표는 "아이들이 벌써 1학년, 3학년이 됐는데, 아버지의 빈자리가 있을텐데 안타깝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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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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