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과 에디킴이 총 게임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엠넷 '라이브 커넥션'에서 정준영과 에디킴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서든어택' 게임과 사랑을 연관지어 신곡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준영은 실제로 게임 회사에 전화를 걸어 게임 속 BGM 사용 허락을 받았다. 둘은 게임 캐릭터 스나이퍼와 여성을 가리키는 가시나를 엮어 '가스나'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게임과 음악을 접목시킨 둘의 창의적인 음반 작업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라이브 커넥션'은 뮤지션의 인맥과 연결고리를 통해 노래를 만들고 음반을 발매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다. 첫 주자로 종현과 정준영 선택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라이브 커넥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