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이 사무엘 잭슨을 닮았다고 지적받았다.
21일 방송된 엠넷 '라이브 커넥션'에서 샤이니 종현, 정준영, 소란 고영배, 에디킴은 한데 모여 각자 해 온 작업물을 공유했다.
고영배와 종현이 만든 노래를 들은 에디킴은 냉큼 자신이 작곡한 것처럼 연주했다.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해 고영배와 종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영배는 에디킴의 목소리에 반했다가 이내 "너 기타 연주할 때 특히 사무엘 잭슨 닮았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브 커넥션'은 뮤지션의 인맥과 연결고리를 통해 노래를 만들고 음반을 발매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다. 첫 주자로 종현과 정준영 선택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라이브 커넥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