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측이 국내 컴백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장근석 측은 22일 오전 OSEN에 "내년 컴백을 목표로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지난 해 종영한 kBS 2TV '예쁜 남자' 출연을 마지막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올 상반기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합류했으나, 탈세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하게 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장근석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서만 팬들과 만났다. 때문에 장근석이 내년 연기자로 컴백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4일 '2015 라이브 인 상하이 팬미팅'을 통해 중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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