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6' 아이비, 조커로 변신…'충격 비주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0.22 08: 59

가수 아이비가 조커로 변신, 놀라운 싱크로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6' 5회에서는 할로윈 특집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아이비가 할로윈 메이크업 3종 세트를 선보일 예정.
아이비는 "늙었을 때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야심차게 '조커 메이크업'에 도전, 창백한 피부와 자글자글한 주름, 쭉 찢어진 새빨간 입술을 연출해내는 걸로 모자라 고데기로 폭탄머리까지 연출해 조커 싱크로율 100%를 완성해 새 '흑역사'를 만들었다고. 이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이비는 "영상 공개되면 시집가긴 글렀다"고 후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 과정에서 아이비는 유령 메이크업을 시도하다가 '쌍코피 메이크업'을 연출하는가 하면 하얀 콧물을 그려 '영구 메이크업'도 시도 "웃기고 괴상망측한 게 좋다"는 독특한 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의 할로윈 메이크업 외에도 셀러브리티들의 시그니처 향수와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팁이 공개되는 '팔로우미6' 5회는 22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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