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더' 진주, 8년만에 '엠카'로 컴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22 09: 48

가수 진주가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한다. 8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명품 발라더로서 타고난 가창력을 과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진주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진주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집으로’에 큰 애착을 갖고 있다”며 “8년 만에 돌아온 앨범이고 ‘복면가왕’ 이후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무대인만큼 이 무대가 진주에게 ‘집’이라는 이미지 또한 강하게 어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신곡에 대해 “이 곡의 1절은 첫사랑과 다시 만나는 과정을 ‘집’으로 돌아가는 길로 표현했고, 2절은 퇴근을 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써내려갔다. 가사의 내용이 주는 포근함과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줄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명품 발라더 진주의 ‘집으로’는 이날 오후 6시 Mnet ‘엠카’를 통해 전파를 탄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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