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우간다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2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준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KBS 1TV '2015 희망로드 대장정'에 참여한다. 손호준은 아프리카 중앙에 있는 공화국, 우간다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손호준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SBS 드라마 '미세스캅', 영화 '비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세 배우. 순박하고 해맑은 이미지로 사랑받는 그가 우간다에서 어떤 희망을 전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희망로드 대장정'은 단순히 도움만 주는 기부에서 벗어나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손호준이 출연하는 '희망로드 대장정'은 12월 중 방송된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