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게 된 기욤 패트리의 실제 여자친구 송민서가 국제결혼에 관해 솔직하고도 용기 있는 발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송민서는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신고식’을 가지며 첫 만남부터 가상결혼 프로그램 출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기욤이 캐나다에서 살자고 하면 어떻게 할 생각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어 “오빠가 가나 사람이라면 가나에서도 살 수 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말에 ‘비정상회담’의 멤버들도 “저런 모습이 진짜 사랑”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송민서, 기욤 커플의 러브스토리와 국제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22일 오후 9시 30분 공개된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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