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윤한 "김수현과 같은 소속사, 연기 배우는 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22 11: 32

피아니스트 윤한이 연기를 배우고 있음을 알렸다.
윤한은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배용준, 김수현 등과 같은 소속사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하다 그렇게 됐다. 아는 사람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같은 것에 욕심이 있었다. 그러다 연기 기획사라 그래서 만났는데 대표님의 그런 게 확고하시고 소속 배우들도 너무 좋고, 한 번 해보자 싶어사. 연기 배우고 있다 개인 레슨도 받고 팀 레슨도 받는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연기에 대해서 "피아노 처음 배울 때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재밌고 아무나 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한다. 어린 친구들 보면서 많이 느끼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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