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윤한 "의사 친형, 유지태 닮았고 나보다 키 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22 11: 39

피아니스트 윤한이 의사로 일하고 있는 친형에 대해 밝혔다.
윤한은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형에 대해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박혔다.
이에 박명수는 "어떤 서비스업?"이냐 물었고, 윤한은 "지금은 병원에 있다"며 형이 의사인 사실을 알렸다.

또 그는 형에 대해 "형은 나보다 좀 더 크다. 나와 완전 다르게 생겼다. 조금 다르게 잘생겼다. 유지태 같은 스타일이다. 정형외과다. 결혼은 했다. 얼마 전에 애기를 낳았다"고 말했고 "형이 학교에서 킹카였고, 형수님이 퀸카였다. CC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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