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오늘 '엠카'로 방송 데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22 13: 04

걸그룹 트와이스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최초로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하는 트와이스는 JYP에서 5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이자 지난 5월 데뷔 프로그램 엠넷 '식스틴'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대가 큰 만큼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한껏 폭발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트와이스는 이날 무대를 위해 힙합과 록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와 '식스틴'에서 공개하기도 했던 '다시 해줘' 무대를 준비했다. 평균 18세 소녀들의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이밴드 엔플라잉도 컴백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곡 '론리(Lonely)'는 강렬하고 경쾌했던 데뷔무대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슬로우 템포곡.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무대를 통해 엔플라잉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규현, 비투비, 갓세븐, 김동완, 유성은, 러블리즈, 박보람, 업텐션, 진주, 테이, 탑독, 다이아,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빅브레인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생방송. /seon@osen.co.kr
[사진]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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