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PD "시즌1보다 재미 높아졌다" 기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22 14: 32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연출한 이선영 PD가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선영 PD는 22일 오후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에서 열린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 런칭쇼에서 “시즌1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했다. 더 재미있는 반전과 감동도 있다”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새 시즌의 각오를 전
했다.

‘너목보2’는 매회 초대 가수가 라운드별 힌트를 통해 음치인 것 같은 출연자 1~2명씩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음치이면 상금 5백만원을, 실력이면 음원 발매 기회를 얻는다.
이날 진행을 맡은 개그맨 유세윤, 가수 김범수, 이특과 이선영PD가 참석했다.
한편 ‘너목보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9시 40분 시즌2가 첫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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