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즈의 멤버 민경훈이 "'히든싱어4' 모창자들은 10년 전 내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민경훈은 이날 "저도 10년 전 CD 속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연습했는데 모창자분들도 제가 어릴 때 건강한 목소리를 듣고 연습하셨다고 하더라. 비슷했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는 지난해 8년 만에 컴백해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일 0시 싱글 'Forever Love'를 발매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