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민경훈, 男팬 많다는 말에 "요즘 떼창 많이 해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2 15: 51

 밴드 버즈의 멤버 민경훈이 남성팬들에 대해 "위문열차 돌면 떼창을 많이 해 주신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민경훈은 이날 "남팬이 많은 것 같다"는 컬투의 말에 "잘 몰랐는데 요즘 위문열차를 돌면 떼창을 많이 해 주시더라. 과거 활동할 때는 남성분들이 현장에 안 나오셨다. 당시 중, 고등학생이시던 분들이 시간이 지나고 현장에 와서 팬이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는 지난해 8년 만에 컴백해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일 0시 싱글 'Forever Love'를 발매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