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이청아, 촬영현장서 폭풍 애교..'러블리 끝판왕'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2 16: 14

 이청아가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티저 촬영현장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채널에서는 티저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이청아가 깜찍한 애교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영상 속 이청아는 "애교를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수줍은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촬영에 들어가자 본격적으로 애교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귀여운 말투에 깜찍한 표정을 지은 데 이어 도넛 방석을 들고 살랑살랑 댄스를 선보이는 등 폭풍 애교를 퍼부었다.

이청아는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을 꿈꾸는 당찬 알바생 '윤소담' 역을 맡았다. 당당하면서 발랄한 성격의 캐릭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이청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청아 주연의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는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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