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문희경, '좋은아침' 깜짝 게스트..23일 방송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2 16: 50

 오세득 셰프와 배우 문희경이 SBS '좋은 아침'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좋은 아침-연예에디션'은 최근 관광 및 주거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도와 관련된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과정에서 제주도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오세득과 문희경이 게스트로 동반 출연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오세득과 문희경이 제주도를 방문해 촬영한 VCR을 비롯해, 스튜디오에 출연한 두 사람의 입담이 그려질 예정. MC 김환 아나운서, 김지연 아나운서, 조정식 아나운서, 패널인 박현민 기자가 오세득과 문희경과 제주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오세득은 조합원의 일원으로 제주도에 약 4만 8천평 정도의 녹차밭을 재배하고 있고, 문희경은 영화 '인어전설'(감독 오멸)에서 제주도 해녀 옥자 역으로 캐스팅돼 제주도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중인 만큼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해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오세득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희경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사모님은 쇼핑중'이라는 예명으로 출연해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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