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 '다이하드'의 6편 '다이하드:이어 원(Die Hard: Year One)이 제작될 예정인 가운데 그 스토리에 대해 브루스 윌리스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이하드:이어 원'은 기본적으로 1979년을 배경으로 한 프리퀄 형식이 될 예정. 맥 클레인 형사가 뉴욕의 경찰이었던 모습과 함께 어떻게 그가 다이하드 가이가 되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브루스 윌리스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굉장히 영리하고 멋진 아이디어고 만족스럽다. 이건 '다이하드'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다. 과거로 되돌아가 멋진 경험할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가 젊은 존 맥클레인을 연기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안핬다.
'다이하드:이어 원'은 4편을 연출했던 렌 와이즈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고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가 제작을 맡는다. 두 사람은 현재 이 액션 시리즈를 리부트할 작가를 찾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다이하드4'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