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팬들의 V앱 시청 소감을 전했다.
초롱, 보미, 나은, 남주, 하영은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에이핑크 로또쇼 #3’에서 고유번호를 정하기 위해 번호를 추첨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오늘은 진짜 로또 추첨처럼 진지하게 하겠다”며 번호를 뽑는 동안 가장 많이 웃음 사람이 벌칙을 받게 되는 미션을 제시하며 평소와 달리 방송 내내 차분한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
하지만 차분함 속에서도 멤버들은 흥을 숨기지 못하고 서로를 웃기려 노력하는 등 끼를 뽐냈고, 방송 말미 남주는 “조용히 했는데도 난장판, 음주방송이래”라며 팬들의 시청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V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 nim0821@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