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누가 빠르나 내기 할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22 22: 46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이노베이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쇼케이스 후 배우 서지석이 참가자들과 남산에서 러닝을 준비하고 있다.
나이키는 완벽한 윈터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인 에어로로프트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에어로로프트 스페이스(AEROLOFT SPACE)'를 디뮤지엄(D-Museum)에서 이날(22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
에어로로프트를 비롯한 나이키의 겨울시즌 핵심 제품들을 한번에 보여주는 특별 전시 공간인 '에어로로프트 스페이스'는 다양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에어로로프트 터널'은 에어로로프트의 상징인 레이저컷 통기구가 연상되는 촘촘한 구멍을 재현하였으며 터널을 지나면 눈, 비, 오로라와 같은 자연 현상을 특수 효과를 통해 만들어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행사장 중앙에는 제품들을 마치 예술작품 같이 전시하여 아트갤러리에 온 듯 한 착각에 빠진다. 에어로로프트 베스트는 날아가는 새를 형상하여 천장에서부터 설치, 제품의 장점인 경량성을 부각시켰다. 특수 반사 소재를 통해 독보적인 가시성을 제공하는 나이키 러닝 '플래시팩', 테크 플리스와 에어로로프트의 장점을 결합한 '테크 플리스 에어로로프트' 그리고 방수, 방한 기능에 스타일까지 더한 '스니커부츠(SneakerBoots)'와 같은 나이키의 올 겨울 신제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한 '에어로로프트 돔'은 4면을 활용한 입체적인 특수 영상과 웅장한 음향의 조화를 통해 '플래시팩'과 '테크 플리스 에어로로프트'의 혁신 기술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신제품을 입고 본인만의 모션 영상을 찍어 소셜 네트워크로 공유할 수 있는 '테크팩 스튜디오'를 운영하여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에어로로프트 스페이스'에서는 10월 24일부터 시작되는 나이키의 신개념 러닝 서비스 '나이키+ 런클럽 서울(Nike+ Run Club Seoul)'을 런칭을 기념하여, 해당 러닝 서비스 소개는 물론 에어로로프트와 함께하는 런크루 러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올 겨울 나이키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어로로프트 스페이스'에 참석을 원하는 일반 관람객들은 24일(11:00~17:00), 25일(11:00~20:00) 양일간 입장이 가능하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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