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의 심사위원 윤종신이 지난주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준 것에 대해 "잘한 친구들과 격차를 확 차이가 나게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2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7')에서 "저번주 점수 같은 경우, 기준치가 낮아진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절대적으로 잘했다 못했다가 기준이라면, 올해부터는 우리의 만족도를 보려고 한다. 정말 잘한 친구들에게 격차가 확 차이가 나게 하고 싶다. 고득점이 나올 때 기쁨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대를 주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두 번째 생방송으로 꾸며진 '슈스케7'에서는 톱8(김민서, 마틴스미스, 이요한, 자밀킴, 중식이, 케빈오, 클라라홍, 천단비)이 트리뷰트 미션 무대를 선보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슈스케7'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