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300회 특집이 시청률 소폭 상승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자기야'는 전국 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서는 300회를 맞아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이만기의 장모 최위득, 박형일의 장모 박순자 등 장모 3인방이 스튜디오에 틍장했다.
특히 제리장모 최위득 여사는 거침없는 폭탄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후포리 이춘자 여사는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3.9%, MBC ‘경찰청사람들 2015’은 5.45%를 기록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