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OO), 이트라이브와 손잡고 5년만에 컴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0.23 08: 06

가수 주(JOO)가 작곡가 이트라이브 (E-TRIBE)와 손잡고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3일) 자정, 주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기습 컴백 예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검정 배경에 하얀색 글씨로 'JOO Produced by E-TRIBE'란 문구만 공개되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기습 컴백 예고 티저 이미지와 더불어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작곡가 이트라이브 (E-TRIBE)의 프로듀서로사의 참여다.
주는 이트라이브와 지난 2011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트라이브가 주의 소속사 이적 전 마지막 미니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 당시 주는 이트라이브의 곡 '나쁜남자'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발표했다. 이번 이들의 재회가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주목 받고 있다.
더불어 주는 약 5년 만에 정식으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이다. 이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주(JOO)만이 들려줄 수 있는 깊은 감성을 살린 정통 발라드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현재 컴백을 목전에 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니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습적인 컴백을 알린 가수 주(JOO)는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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