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스누퍼가 데뷔 전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23일 소속사 위드메이는 "스누퍼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롯데월드 프레시 콘서트에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팬들 앞에서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누퍼는 친근함을 무기로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아이돌이 모토다. 이 날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기로 멤버들의 매력 발산 시간 역시 가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스누퍼는 홍종현, 이기우, 백종원, 홍윤재, 김지웅 등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많은 위드메이에서 처음 론칭하는 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배우 같은 외모에 평균 신장 180cm의 특급 비주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스누퍼는 다음 달 중순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위드메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