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23일(오늘) '뮤뱅'으로 지상파 컴백…폭풍 라이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3 10: 46

가수 테이가 23일 지상파 컴백 무대를 펼친다.
테이는 2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그리운 날에는'으로 지상파 첫 컴백 무대를 꾸린다. 지난 21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첫 무대를 가진 그는 변함없는 폭풍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리운 날에는'은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발라드다. 이별 후 남는 외로움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듯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수 겸 작곡가 조규만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테이는 이날 컴백 무대에서 서정적인 노랫말과 잔잔한 멜로디로 구성된 '그리운 날에는'으로 특유의 감성 짙은 라이브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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