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180도 달라지는 얼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0.23 11: 19

배우 박소담은 하얀 도화지 같은 눈매를 가진 연기자다.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패션 매거진 '슈어'가 배우 박소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딱 한 장의 사진으로 나만의 뷰티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이 이번 화보의 콘셉트. 어떤 메이크업을 하느냐에 따라 얼굴이 180도 달라지는 박소담의 눈을 그대로 담기 위해 거의 메이크업 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이 진행 됐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슈어 김은진 에디터는 “영화에서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진짜 얼굴이 궁금했다. 그리고 내가 만난 박소담은 그리는 대로 표현되는 하얀 도화지 같은 눈매를 가진 배우였다”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박소담은 영화 '경성학교',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에 잇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뷰티 브랜드 미샤의 새로운 모델로도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박소담의 임펙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슈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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