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폭포수 직캠' 화제..'빗속의 여신' 탄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3 14: 29

 '빗 속의 여신'이 탄생했다.
걸그룹 스텔라가 폭포수 투혼을 발휘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폭포수 맞아 가며 행사 뛰는 걸그룹'이라는 제목으로 스텔라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스텔라 멤버 가영을 팬이 직접 촬영한 직캠이다. 영상 속 무대는 폭포수가 쏟아져 눈을 뜨기도 어려운 상황. 이 가운데 가영은 미소를 잃지 않고 바닥에 누워 퍼포먼스를 펼치는 안무까지 침착하게 소화했다.

이 직캠이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가자 네티즌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열심히 무대를 임한 스텔라에게 응원을 보냈다. 특히 앞서 불거진 선정성 논란을 성실한 노력들로 극복해온 멤버들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7월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떨려요'를 발매하며 여름 걸그룹 대전 속 존재감을 드러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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