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박형식 잡아먹는 역대급 '신스틸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23 14: 36

가히 역대급 '신 스틸러'다. 주인공은 물안경을 쓰는 박형식인데 그 뒤로 '차줌마' 차승원이 더 돋보인다.
23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날 오후 방송될 예고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바다로 나간 박형식이 수영을 하기에 앞서, 자신의 얼굴 크기에 물 안경의 치수를 맞추고 있다.
먼저 물에 들어간 차승원은 이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박형식을 찍기 위해 사진기를 들었으나 운이 좋게 차승원 모습도 함께 담긴 것으로 보인다. 그가 한 장면을 사로 잡는 역대급 신 스틸러로 큰 활약을 펼쳐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합성 같다"며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이날 오후 9시 45분 tvN를 통해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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