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이학주 “이하나 팬..대본 리딩때 긴장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23 14: 39

이학주가 이하나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학주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제작발표회에서 “‘연애시대’를 보고 이하나의 팬이 됐다. 대본 리딩때 굉장히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긴장을 풀고 연기할 수 있었다”며 이하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은 ‘짝퉁패밀리’(극본 손세린, 연출 안준용),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극본 김양기, 연출 이재훈), ‘낯선 동화’(극본 신수림, 연출 박진석), ‘비밀’(극본 차연주, 연출 전우성), ‘아비’(극본 유정희, 연출 김신일), ‘계약의 사내’(극본 임예진, 연출 임세준)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4일 밤 11시 50분부터 6주 동안 방송된다. /jykwon@osen.co.kr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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