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유호석이 "멤버들 중 아무도 철든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유호석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호석은 "멤버들끼리 있으면 아무도 철든 것 같지 않다. 10대 때 봤다가 지금 30대가 돼서 그런 것 같다. 저도 다른데 있으면 그러지 않은데 우리끼리 있으면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클릭비는 지난 22일 새 싱글 '리본'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13년 만에 컴백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