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클릭비 유호석 "멤버 노민혁, 가요계 주지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3 16: 02

 그룹 클릭비의 멤버 유호석이 노민혁을 가요계 주지훈이라고 칭했다.
클릭비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컴백 소감과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노민혁은 이날 유호석의 외모에 대해 "10대 때는 독보적이었다. 앉아만 있으면 호석이가 갑이다. 그러나 요즘엔 보는 기준이 다양해졌다. 비율과 키, 개인의 매력이 있다. 절대적이라고까진 안 하고 유독 잘생겼다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유호석은 "민혁 씨가 요즘 쇼에도 서고 외모가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주지훈이 걸어오는 것 같다"고 칭찬했고 유호석 역시 "가요계의 주지훈이다"고 거들었다.
한편 클릭비는 지난 22일 새 싱글 '리본'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13년 만에 컴백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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