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 미녀' 한채아, '진사'서 헬기 탑승..레펠 훈련에 '창백'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23 17: 58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전미라와 한채아가 드디어 실제 헬기에 탑승한다.
지난 훈련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동기들보다 월등한 레펠 실력을 뽐낸 전미라와 끝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던 한채아가 헬기 탑승의 주인공이 된 것. 그러나 헬기 탑승에 앞서 한 번 더 진행된 사전 레펠 훈련에서 둘은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사전 훈련이 시작되자 전미라는 그 어느 때보다 넘치는 의욕을 보여줬다. 그러나 한채아의 얼굴은 점점 창백해지기 시작했다. 한채아는 우수한 성적으로 레펠 훈련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처음 훈련받는 듯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가슴 졸이게 했다. 

결국 어렵게 헬기에 탑승한 한채아는 헬기의 소음과 흔들림에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두사람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제 헬기에서의 레펠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지 25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kwon@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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