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엔플라잉, 칼감성이란 이런 것..'론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3 19: 10

 밴드 엔플라잉이 '칼감성'을 노래하는 가을 소년들로 돌아왔다.
엔플라잉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론리(Lonely)' 무대를 꾸몄다.
엔플라잉은 이날 가을 감성에 걸맞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맞춰 촉촉한 눈빛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데뷔곡에서의 거친 매력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매력의 엔플라잉을 만날 수 있었다.

'론리'는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한 뒤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몽환적인 느낌으로 풀어낸 곡이다. 엔플라잉의 무기인 '칼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김동완, 갓세븐,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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